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하고,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연세암병원 암지식정보센터가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제시한 ‘10대 국민 암예방수칙’을 소개합니다.


1. 금연 & 간접흡연 피하기

담배는 IARC의 Group 1(확정적 발암물질)로 70종 이상의 발암 물질을 포함합니다. 간접흡연은 비흡연자의 폐암 위험을 20~30% 증가시킵니다. 


2. 채소와 과일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하기

식탁 위를 무지개색으로 채워보세요. 천연 항암제는 바로 우리 식단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색상의 다양한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기계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 저염식 권장, 탄 음식 피하기 – 가공육 & 짠 음식 주의

삶거나 데치고, 싱겁게 먹으며 탄 부분은 제거하는 것이 위 건강을 지키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고염식은 위 점막에 손상을 주어 헬리코박터균(H.pylori) 감염에 더 취약한 환경을 만들어냅니다. 


4. 암 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 알코올 분해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5.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하루 30분, 기분 좋은 땀방울이 암세포를 막는 튼튼한 방어막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만성 염증 수치를 낮추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체지방 과다는 12가지 이상의 암과 연관됩니다. 


7. 예방 접종 받기

백신 중에서도 B형 감염과 자궁경부암 백신은 암을 막는 강력한 방패이기에 꼭 접종합니다.


8. 안전한 성생활 하기

안전한 성생활은 암 유발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를 차단하는 필수적인 예방책입니다. 


9. 작업장 안전 보건 수칙 준수

직업적 발암물질(석면, 벤젠 등) 노출은 전 세계 폐암 및 중피종 발생의 주요 원인입니다. 


10. 국가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건강검진 받기

증상이 없을 때 받는 검진이 진짜 검진입니다. 미루지 말고 건강검진을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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